강원 지역 유일한 최고 등급, 전문인력과 수술 등 우수성 인정
강릉아산병원(원장 김인구)은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유방암 평가에 이어 대장암과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폐암은 올해 처음 실시한 평가로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장암 평가는 전국 266개 기관의 진료분 1만 788건을 대상으로 18개 지표를 종합해 결과를 산출했으며, 강릉아산병원은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률, 수술, 환자교육, 전신보조요법, 방사선치료 영역 등 전 영역에서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올해 처음으로 평가결과를 공개한 폐암 적정성 평가는 110개 기관의 5010건을 대상으로 4개 영역 19개 지표로 실시됐다.
강릉아산병원 관계자는 "폐암 적정성평가에서 전문인력 구성을 비롯해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부분, 수술, 전신요법 등 전 부문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고 말했다.
폐암은 올해 처음 실시한 평가로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장암 평가는 전국 266개 기관의 진료분 1만 788건을 대상으로 18개 지표를 종합해 결과를 산출했으며, 강릉아산병원은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률, 수술, 환자교육, 전신보조요법, 방사선치료 영역 등 전 영역에서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올해 처음으로 평가결과를 공개한 폐암 적정성 평가는 110개 기관의 5010건을 대상으로 4개 영역 19개 지표로 실시됐다.
강릉아산병원 관계자는 "폐암 적정성평가에서 전문인력 구성을 비롯해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부분, 수술, 전신요법 등 전 부문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