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아병동 환아와 보호자들을 위한 미술교실과 마술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아와 보호자들은 중앙도서관 길벗교실 이소영 강사의 진행으로 직접 다양한 그림을 그리며 힘든 투병을 잠시 잊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경인여대 마술 동아리 '옹달샘' 학생들의 마술공연을 펼쳐졌다. 마술공연에는 총 4명의 학생들이 각각 전구, 이야기책, 부채, 종이봉투 등 친숙한 소재를 활용해 환아들에게 밝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근 병원장은 "가족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시간에 치료과정을 이겨내야 하는 아이들을 보며 늘 안타까웠다"며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함께 가족과 같은 정을 느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환아와 보호자들은 중앙도서관 길벗교실 이소영 강사의 진행으로 직접 다양한 그림을 그리며 힘든 투병을 잠시 잊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경인여대 마술 동아리 '옹달샘' 학생들의 마술공연을 펼쳐졌다. 마술공연에는 총 4명의 학생들이 각각 전구, 이야기책, 부채, 종이봉투 등 친숙한 소재를 활용해 환아들에게 밝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근 병원장은 "가족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시간에 치료과정을 이겨내야 하는 아이들을 보며 늘 안타까웠다"며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함께 가족과 같은 정을 느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