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소음성 난청 등 공동연구 수행
스타키코리아(대표 심상돈)가 지난 23일 서울소재 4개 소방서(광진·서대문·강남·동작)와 사회배려계층의 보청기 무상 보급과 소방공무원 청각장애를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협력·지원하는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스타키코리아는 MOU를 통해 양 협약기관이 선정한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 청각장애인들에게 총 3000만원 상당의 개인 맞춤형 블루투스 음성증폭기 50대를 기증한다.
또 전·현직 소방공무원은 물론 현직 소방공무원 가족들에게도 보청기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공급한다.
더불어 내년부터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청력검사를 실시하고 소음성 난청 및 청력보호에 대한 공동연구를 실시해 소방공무원의 근무 중 청각 손실이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펼친다.
심상돈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소방대원과 스타키코리아 전 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불우이웃에게 도움을 전하고,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이 화재 경보를 듣지 못해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청기 무상 지원 등 소리로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스타키코리아는 MOU를 통해 양 협약기관이 선정한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 청각장애인들에게 총 3000만원 상당의 개인 맞춤형 블루투스 음성증폭기 50대를 기증한다.
또 전·현직 소방공무원은 물론 현직 소방공무원 가족들에게도 보청기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공급한다.
더불어 내년부터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청력검사를 실시하고 소음성 난청 및 청력보호에 대한 공동연구를 실시해 소방공무원의 근무 중 청각 손실이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펼친다.
심상돈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소방대원과 스타키코리아 전 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불우이웃에게 도움을 전하고,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이 화재 경보를 듣지 못해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청기 무상 지원 등 소리로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