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로 인정…개원가에 경제적 도움
노원구의사회는 지난해 31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북부지청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2014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장관상을 전국 의사회 중 처음으로 수상했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 일자리 대책 추진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하면서 모범을 보인 각계각층의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지난 2009년부터 시행돼 왔다.
노원구의사회는 회원 의료기관에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적극 안내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근로시간이 주 15시간이상 30시간 이하의 고용보험에 가입된 정규직(무기계약직) 근로자 1명당, 최대 월 80만원 한도로 사업주가 지급한 임금의 50%를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노원구의사회는 의료전문지에 업무협약 체결 보도자료 배포로 관내뿐만 아니라 의료계 전체에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홍보한 공로했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14년 8월까지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의 지원 의료기관 중 30%가 2014년 6월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과 MOU를 체결한 후 지원받게 됐다.
노원구의사회 장현재 회장은 "이 사업은 어려운 개원가에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종일 근무를 할 수 없는 구직자들이 안정된 직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며 행복을 키우고, 희망을 더하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가슴이 뿌듯해 지곤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노원구의사회는 앞으로 의료계에 도움이 되는 정책에 동참해서 노원구의사회 뿐만 아니라 의료계 전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원구의사회는 지난 2007년 '한미참의료인 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상으로 수상했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 일자리 대책 추진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하면서 모범을 보인 각계각층의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지난 2009년부터 시행돼 왔다.
노원구의사회는 회원 의료기관에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적극 안내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근로시간이 주 15시간이상 30시간 이하의 고용보험에 가입된 정규직(무기계약직) 근로자 1명당, 최대 월 80만원 한도로 사업주가 지급한 임금의 50%를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노원구의사회는 의료전문지에 업무협약 체결 보도자료 배포로 관내뿐만 아니라 의료계 전체에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홍보한 공로했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14년 8월까지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의 지원 의료기관 중 30%가 2014년 6월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과 MOU를 체결한 후 지원받게 됐다.
노원구의사회 장현재 회장은 "이 사업은 어려운 개원가에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종일 근무를 할 수 없는 구직자들이 안정된 직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며 행복을 키우고, 희망을 더하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가슴이 뿌듯해 지곤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노원구의사회는 앞으로 의료계에 도움이 되는 정책에 동참해서 노원구의사회 뿐만 아니라 의료계 전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원구의사회는 지난 2007년 '한미참의료인 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상으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