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현장방문, 4대 중증 등 진료비 경감 효과 청취
보건복지부는 6일 "문형표 장관이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를 방문해 4대 중증질환 및 3대 비급여 등 현 정부 국정과제를 현장 점검한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진료비 경감 효과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암 병동을 방문해 입원 중인 환자를 만나 정책효과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앞서 암센터는 선택진료비 축소 개편으로 환자 부담 의료비 비율이 32%에서 29%로 줄었으며, 혈액종양내과와 흉부외과 등 1인당 진료비 환자 부담 비율은 27%에서 22%, 33%에서 26%로 각각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문 장관은 이어 담뱃값 인상 등 금연정책 강화에 따른 서비스 점검 차원에서 암센터내 금연 상담전화도 방문했다.
문형표 장관은 "금연상담전화(1544-9030) 및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확대하고 향후 병의원에서도 금연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고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금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담뱃갑 경고그림 부착 의무화 법 개정안이 조속히 논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의하겠다"고 전하고 "담뱃값 물가연동제 입법도 시급하다"며 금연정책 의지를 표명했다.
문 장관은 진료비 경감 효과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후 암 병동을 방문해 입원 중인 환자를 만나 정책효과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앞서 암센터는 선택진료비 축소 개편으로 환자 부담 의료비 비율이 32%에서 29%로 줄었으며, 혈액종양내과와 흉부외과 등 1인당 진료비 환자 부담 비율은 27%에서 22%, 33%에서 26%로 각각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문 장관은 이어 담뱃값 인상 등 금연정책 강화에 따른 서비스 점검 차원에서 암센터내 금연 상담전화도 방문했다.
문형표 장관은 "금연상담전화(1544-9030) 및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확대하고 향후 병의원에서도 금연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고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금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담뱃갑 경고그림 부착 의무화 법 개정안이 조속히 논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의하겠다"고 전하고 "담뱃값 물가연동제 입법도 시급하다"며 금연정책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