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치료 경험 없고 단독요법 불충분한 환자에 처방 확대
SGLT-2 억제제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와 메트포르민 병용 요법이 최근 초진 환자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 승인을 받았다.
이번 적응증 확대로 '포시가+메트포르민'은 약물치료 경험이 없고 단독요법으로는 충분한 혈당 조절이 어려운 당뇨병 환자들에게 처음부터 쓸 수 있다.
현재 '포시가'는 단독요법은 물론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 DPP-4 억제제 시타글립틴, 인슐린과 병용 투여가 가능하다.
한편 소위 살 빠지는 당뇨병약으로 불리는 '포시가'는 유럽, 미국, 호주 등 약 50개국에서 시판 허가를 받아 판매되고 있다. 국내는 원개발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CJ헬스케어가 공동 판매하고 있다.
중증 및 중등도 이상의 신기능 저하 환자에서는 사용이 권고되지 않으며, 작용기전 상 혈당 감소효과가 떨어질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또, 루프계 이뇨제 또는 티아지드 이뇨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뇨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고, 루프성이뇨제는 병용이 권장되지 않는다.
이번 적응증 확대로 '포시가+메트포르민'은 약물치료 경험이 없고 단독요법으로는 충분한 혈당 조절이 어려운 당뇨병 환자들에게 처음부터 쓸 수 있다.
현재 '포시가'는 단독요법은 물론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 DPP-4 억제제 시타글립틴, 인슐린과 병용 투여가 가능하다.
한편 소위 살 빠지는 당뇨병약으로 불리는 '포시가'는 유럽, 미국, 호주 등 약 50개국에서 시판 허가를 받아 판매되고 있다. 국내는 원개발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CJ헬스케어가 공동 판매하고 있다.
중증 및 중등도 이상의 신기능 저하 환자에서는 사용이 권고되지 않으며, 작용기전 상 혈당 감소효과가 떨어질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또, 루프계 이뇨제 또는 티아지드 이뇨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뇨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고, 루프성이뇨제는 병용이 권장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