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까지 2년간 임기 수행…"글로벌 인재 양성하겠다"
삼성융합의과학원 2대 원장에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임효근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016월 12월까지 2년간이다.
임효근 신임 원장은 1981년 서울의대를 졸업했으며 미국 아이오와 대학병원 임상강사를 거쳐 1994년 삼성서울병원 개원당시 합류한 이래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삼성의료원 기획조정처장을 역임했다
임효근 원장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최초로 산학연 협력 모델로 설립한 삼성융합의과학원이 다학제간 융합 연구 및 의생명과학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세계적 교육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융합의과학원은 의생명과학분야의 다학제간 융합 연구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11년 3월 신설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과정으로 융합의과학과, 의료기기산업학과, 임상연구설계평가학과 등 3개 부문에서 4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임효근 신임 원장은 1981년 서울의대를 졸업했으며 미국 아이오와 대학병원 임상강사를 거쳐 1994년 삼성서울병원 개원당시 합류한 이래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삼성의료원 기획조정처장을 역임했다
임효근 원장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최초로 산학연 협력 모델로 설립한 삼성융합의과학원이 다학제간 융합 연구 및 의생명과학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세계적 교육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융합의과학원은 의생명과학분야의 다학제간 융합 연구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11년 3월 신설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과정으로 융합의과학과, 의료기기산업학과, 임상연구설계평가학과 등 3개 부문에서 4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