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한국 대비한 국내 의료산업 대응전략 모색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이하 KOHEA·이사장 이민화)이 3일 도곡동 카이스트연구소에서 ‘북한 의료현황과 국내 의료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ODA와 NGO 등 민·관 기관으로부터 북한 의료현황을 들어보고 통일한국을 대비한 국내 의료산업 대응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가 북한 산모와 유아를 위한 ‘모자패키지(1000days) 사업’ 지원과 북한 의료 인력에 대한 ‘독일 연수비용 지원 재개’ 등 연이은 북한 의료지원 정책을 제시하는 상황이라서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세미나에는 북한의료사업을 추진해 왔던 ▲유진벨재단 인요한 이사장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서원석 사무총장 ▲새누리좋은사람들 박현석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서 북한 현황과 향후 추진 사업 등을 발표한다.
이민화 이사장은 “남북한 의료 환경 수준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북한 의료현황을 고려한 적정의료가 대안이며 국내 의료산업과 상호협력을 통해 적정의료 기반 보건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 및 지원을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참여는 한국디지털병원수출조합 홈페이지(www.kohea.co.kr)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이날 세미나는 ODA와 NGO 등 민·관 기관으로부터 북한 의료현황을 들어보고 통일한국을 대비한 국내 의료산업 대응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가 북한 산모와 유아를 위한 ‘모자패키지(1000days) 사업’ 지원과 북한 의료 인력에 대한 ‘독일 연수비용 지원 재개’ 등 연이은 북한 의료지원 정책을 제시하는 상황이라서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세미나에는 북한의료사업을 추진해 왔던 ▲유진벨재단 인요한 이사장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서원석 사무총장 ▲새누리좋은사람들 박현석 사무총장이 강사로 나서 북한 현황과 향후 추진 사업 등을 발표한다.
이민화 이사장은 “남북한 의료 환경 수준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북한 의료현황을 고려한 적정의료가 대안이며 국내 의료산업과 상호협력을 통해 적정의료 기반 보건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 및 지원을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참여는 한국디지털병원수출조합 홈페이지(www.kohea.co.kr)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