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전국 고등학생 위한 1일 캠프 행사
가톨릭대 의과대학(학장 주천기)이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가톨릭의대는 최근 서울성모병원에서 전국 고등학생 121명을 대상으로 예비의대생 1일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일 캠프는 2014년 2월 이후 이번 캠프까지 총 3회 진행됐으며 매회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참가희망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캠프에는 가톨릭의대 의학과 3~4학년 재학생 36명이 멘토로 참가해 참석한 고등학생들을 위해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재학생들은 1회 캠프부터 꾸준히 참가해 새로운 전통을 이어갔다.
특히 매회 학생들의 평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습과목을 확대, 이번 1일 캠프에는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에 대한 체험학습을 새롭게 신설했다.
학생들은 환자시뮬레이션 실습은 물론, 인체모형을 이용한 의학술기 체험, 해부학, 자기공명영상에 대해 알아보기 등의 12개 실습과목 중 각각 3개를 선택해 이수했다.
주천기 의대학장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춘 우리 대학에 꼭 입학해서 의사의 꿈을 이루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톨릭의대는 최근 서울성모병원에서 전국 고등학생 121명을 대상으로 예비의대생 1일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일 캠프는 2014년 2월 이후 이번 캠프까지 총 3회 진행됐으며 매회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참가희망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캠프에는 가톨릭의대 의학과 3~4학년 재학생 36명이 멘토로 참가해 참석한 고등학생들을 위해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재학생들은 1회 캠프부터 꾸준히 참가해 새로운 전통을 이어갔다.
특히 매회 학생들의 평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습과목을 확대, 이번 1일 캠프에는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에 대한 체험학습을 새롭게 신설했다.
학생들은 환자시뮬레이션 실습은 물론, 인체모형을 이용한 의학술기 체험, 해부학, 자기공명영상에 대해 알아보기 등의 12개 실습과목 중 각각 3개를 선택해 이수했다.
주천기 의대학장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춘 우리 대학에 꼭 입학해서 의사의 꿈을 이루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