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의료·제약 현장방문 등 진행…"가시적 성과 기대"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중남미 보건의료 정책담당자를 대상으로 제3회 K-Pharma Academy for Latin Americ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식약처 공동인 이번 행사는 보건의료 분야 신흥시장인 중남미 국가 지역 국가 보건 및 인허가 담당자를 초청해 한국의 선진 의료와 의약품 등 인허가 제도 이해와 제품 신뢰 및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식약처의 한국 의약품, 의료기기 인허가 제도 및 시판 후 안전관리제도 교육을 시작으로 보건산업진흥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의약품안전관리원 등 기관 방문으로 진행된다.
또한 건보공단과 심사평가원 등을 방문해 한국의 보험 제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현장 체험을 위해 셀트리온과 삼성메디슨, 서울대 임상시험센터, 아모레퍼시픽 등 기업 방문과 더불어 국내 기업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도 병행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성과를 이어가는 것과 동시에 중남미 국가와 협력을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인허가 담당자가 방문한 만큼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교부와 식약처 공동인 이번 행사는 보건의료 분야 신흥시장인 중남미 국가 지역 국가 보건 및 인허가 담당자를 초청해 한국의 선진 의료와 의약품 등 인허가 제도 이해와 제품 신뢰 및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식약처의 한국 의약품, 의료기기 인허가 제도 및 시판 후 안전관리제도 교육을 시작으로 보건산업진흥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의약품안전관리원 등 기관 방문으로 진행된다.
또한 건보공단과 심사평가원 등을 방문해 한국의 보험 제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현장 체험을 위해 셀트리온과 삼성메디슨, 서울대 임상시험센터, 아모레퍼시픽 등 기업 방문과 더불어 국내 기업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도 병행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성과를 이어가는 것과 동시에 중남미 국가와 협력을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인허가 담당자가 방문한 만큼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