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차 정기총회서 신임 회장 당선 "소통하는 의사회 구축"
서울특별시 광진구의사회 신임 회장에 임익강(굿모닝함운외과의원) 원장이 당선됐다.
광진구의사회는 26일 웨딩데이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열고 임익강 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임 원장은 2018년까지 3년간 의사회를 이끌게 된다.
임 회장은 "지난 20년간 광진구 의사회는 괄목상대할 만큼 급성장했다"며 "우리 회원들이 의협과 복지부, 건강보험공단 등에 진출하며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더욱 어깨가 무겁다"며 "임기 동안 전임 회장들을 비롯한 상임 이사들과 충분한 토의를 통해 소통하는 의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그는 반모임을 활성화시키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임 회장은 "상가 중심의 반 모임을 행정 단위인 동 모임으로 개편하겠다"며 "동 회장의 위상을 충분히 보장하고 회의비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그는 "이로써 동에서 시행하는 각종 행사에 지역 인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각종 유관단체에도 적극 동참해 의사와 구민간의 벽을 최대한 좁혀 가족처럼 친근한 동네 의원으로 느끼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진구의사회는 의료광고 심의를 받을 때 갱신할때마다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심의 절차와 비용을 개선해 줄 것을 서울시의사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9460만원보다 966만원 늘어난 1억 426만원의 2015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광진구의사회는 26일 웨딩데이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열고 임익강 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임 원장은 2018년까지 3년간 의사회를 이끌게 된다.
임 회장은 "지난 20년간 광진구 의사회는 괄목상대할 만큼 급성장했다"며 "우리 회원들이 의협과 복지부, 건강보험공단 등에 진출하며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더욱 어깨가 무겁다"며 "임기 동안 전임 회장들을 비롯한 상임 이사들과 충분한 토의를 통해 소통하는 의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그는 반모임을 활성화시키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임 회장은 "상가 중심의 반 모임을 행정 단위인 동 모임으로 개편하겠다"며 "동 회장의 위상을 충분히 보장하고 회의비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그는 "이로써 동에서 시행하는 각종 행사에 지역 인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각종 유관단체에도 적극 동참해 의사와 구민간의 벽을 최대한 좁혀 가족처럼 친근한 동네 의원으로 느끼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진구의사회는 의료광고 심의를 받을 때 갱신할때마다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심의 절차와 비용을 개선해 줄 것을 서울시의사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9460만원보다 966만원 늘어난 1억 426만원의 2015년도 예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