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장, 의원급과 분쟁 금시초문 "불편한 제도 꼭 조정해야"
노인단체가 노인외래정액제 개선에 강력한 의지를 표명해 주목된다.
의사협회 회장 조인성 후보(기호 3번·51세·중앙의대)는 2일 대한노인회(회장 이심)를 방문해 의료계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조인성 후보는 "어르신들의 보건의료 전반에 대한 의논을 드리고자 찾아뵜다, 노인 보건의료와 소외노인 의료 나눔 사업 등 고견을 들려주시기 바란다"고 방문 취지를 설명했다.
조 후보는 이어 노인정액제와 관련 의원급과 노인환자의 갈등 등 현황을 설명했다.
이심 회장은 "노인정액제는 알고 있지만, 이로 인해 노인들과 일선 의원에서 분쟁이 많다는 것은 금시초문"이라면서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노인 뿐 아니라 의사들도 불편하다면 꼭 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노인회는 노인에 대해 의견을 줄 자격이 있다"며 "앞으로 의사협회와 긴밀한 관계로 노인정액제 문제 대안을 찾아보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조인성 후보는 "어르신들의 조언에 감사드린다, 향후 노인의료와 복지에 관해 의료계의 더 큰 관심이 필요하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조인성 후보는 2일 춘천의사회 총회를 시작으로 인천, 제주, 대구, 광주 등 의협 회장 토론회를 겸해 회원 속으로 전국 투어 선거전을 펼칠 예정이다.
의사협회 회장 조인성 후보(기호 3번·51세·중앙의대)는 2일 대한노인회(회장 이심)를 방문해 의료계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조인성 후보는 "어르신들의 보건의료 전반에 대한 의논을 드리고자 찾아뵜다, 노인 보건의료와 소외노인 의료 나눔 사업 등 고견을 들려주시기 바란다"고 방문 취지를 설명했다.
조 후보는 이어 노인정액제와 관련 의원급과 노인환자의 갈등 등 현황을 설명했다.
이심 회장은 "노인정액제는 알고 있지만, 이로 인해 노인들과 일선 의원에서 분쟁이 많다는 것은 금시초문"이라면서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노인 뿐 아니라 의사들도 불편하다면 꼭 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노인회는 노인에 대해 의견을 줄 자격이 있다"며 "앞으로 의사협회와 긴밀한 관계로 노인정액제 문제 대안을 찾아보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조인성 후보는 "어르신들의 조언에 감사드린다, 향후 노인의료와 복지에 관해 의료계의 더 큰 관심이 필요하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조인성 후보는 2일 춘천의사회 총회를 시작으로 인천, 제주, 대구, 광주 등 의협 회장 토론회를 겸해 회원 속으로 전국 투어 선거전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