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투어 일정 소화 강행군 "끝까지 최선 다해 선거임할 것"
의협 회장 임수흠 후보가 하루 평균 450km 이동 선거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임수흠 후보(기호 1번·59세·서울의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방 투어를 시작한 이후 8일 동안 지역 이동거리 총 3600km, 하루 평균 450km 이동하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지난주 전남 순천을 시작으로 호남과 영남 등 대학병원과 개원가 등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분단위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상태.
임 후보와 동행한 안양수 사무총장은 "워낙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점심도 거르고 다닐 때가 많다"면서 "만나는 회원마다 소책자를 주고 있다. 하루 300권이 모자랄 정도"라고 말했다.
임수흠 후보는 "많은 유권자를 만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후보자의 도리"라고 전하고 "많은 회원들이 의사 조직을 아끼고 사랑하는 지 절감하고 있다. 애정 못지않게 무관심이 만연해 있는 것도 느끼고 있다"며 적극적인 투표를 당부했다.
임 후보는 "누가 회장에 당선되던 투표율이 높아야 회장이 힘을 받는다"면서 "아직도 돌아야 할 곳이 많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임수흠 후보(기호 1번·59세·서울의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방 투어를 시작한 이후 8일 동안 지역 이동거리 총 3600km, 하루 평균 450km 이동하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지난주 전남 순천을 시작으로 호남과 영남 등 대학병원과 개원가 등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분단위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상태.
임 후보와 동행한 안양수 사무총장은 "워낙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점심도 거르고 다닐 때가 많다"면서 "만나는 회원마다 소책자를 주고 있다. 하루 300권이 모자랄 정도"라고 말했다.
임수흠 후보는 "많은 유권자를 만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후보자의 도리"라고 전하고 "많은 회원들이 의사 조직을 아끼고 사랑하는 지 절감하고 있다. 애정 못지않게 무관심이 만연해 있는 것도 느끼고 있다"며 적극적인 투표를 당부했다.
임 후보는 "누가 회장에 당선되던 투표율이 높아야 회장이 힘을 받는다"면서 "아직도 돌아야 할 곳이 많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