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터키 방문…4000만원 상당 보청기 기증
스타키코리아(대표 심상돈) 자회사 금강보청기(대표 선우열)가 지난 25일 터키를 방문해 한국전 참전용사 35명에게 4000만 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증했다.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금강보청기 본사 지원팀과 2014년 금강보청기 최우수센터 대표 등 총 32명은 터키 이스탄불 한국전참전용사 기념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터키한인회와 함께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대해 청력검사와 난청상담을 통해 각 개인 청력에 맞는 보청기를 기증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국전 참전용사 마호메트씨(87세)는 “보청기를 착용하고 나니 너무 잘 들린다. 한국은 죽는 날 까지 나의 영원한 형제국가”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는 “금강보청기를 비롯해 스타키코리아 5개 자회사들이 소리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터키 한국전 참전용사 보청기 기증행사 뿐 아니라 앞으로도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스타키코리아 자회사 금강보청기는 2007년 중국 심천 한·중 수교 15주년 기념으로 중국 동포에게 보청기 50대를 비롯해 캄보디아 적십자, 태국 한인회, 베트남 재향군인회에 보청기를 기증했다.
또 2002년부터 지금까지 ‘사랑의 청춘 돌려드리기’ 캠페인 일환으로 보청기 312대를 무상 제공했다.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금강보청기 본사 지원팀과 2014년 금강보청기 최우수센터 대표 등 총 32명은 터키 이스탄불 한국전참전용사 기념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터키한인회와 함께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대해 청력검사와 난청상담을 통해 각 개인 청력에 맞는 보청기를 기증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국전 참전용사 마호메트씨(87세)는 “보청기를 착용하고 나니 너무 잘 들린다. 한국은 죽는 날 까지 나의 영원한 형제국가”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는 “금강보청기를 비롯해 스타키코리아 5개 자회사들이 소리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터키 한국전 참전용사 보청기 기증행사 뿐 아니라 앞으로도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스타키코리아 자회사 금강보청기는 2007년 중국 심천 한·중 수교 15주년 기념으로 중국 동포에게 보청기 50대를 비롯해 캄보디아 적십자, 태국 한인회, 베트남 재향군인회에 보청기를 기증했다.
또 2002년부터 지금까지 ‘사랑의 청춘 돌려드리기’ 캠페인 일환으로 보청기 312대를 무상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