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본부 16개실→8개 본부 7개실 축소 "나보타 사업부 등 신설"
대웅제약이 조직 다이어트를 단행하면서 우수인재에 대한 업계 최고 대우를 약속했다.
나보타, 줄기세포 등 신규 사업부 신설로 미래 신성장동력에 집중 투자도 이뤄진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4월 1일부로 이같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조직개편은 신 사업 조직 보강, 시스템 경영에 따른 조직 유연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
사내 소통을 더욱 원활케 하기 위해 기존 9개 본부, 16개 실, 7개 사업부, 4개 연구소, 4개 생산센터, 53개 팀을 8개 본부, 7개 실, 10개 사업부, 4개 연구소, 4개 생산센터, 36개 팀으로 개편했다.
나보타, 줄기세포 사업부가 신설됐다.
대웅제약은 그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직원들에게 다양한 경험 기회 제공은 물론 전문가 역량을 키워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한 초석으로 업무혁신, 조직혁신을 통해 '글로벌 우수인재' 100명을 선발, 다양한 해외 체험과 교육 기회 제공 등으로 글로벌 마인드와 전문역량을 갖춘 직원을 집중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우수 인재는 시스템 경영을 통한 공정한 평가로 제약업계 최고 대우를 해줄 방침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은 업무 혁신을 통해 업계 최상의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의 조직원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4월 중에 조직 개편에 따른 후속 인사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보타, 줄기세포 등 신규 사업부 신설로 미래 신성장동력에 집중 투자도 이뤄진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4월 1일부로 이같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조직개편은 신 사업 조직 보강, 시스템 경영에 따른 조직 유연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
사내 소통을 더욱 원활케 하기 위해 기존 9개 본부, 16개 실, 7개 사업부, 4개 연구소, 4개 생산센터, 53개 팀을 8개 본부, 7개 실, 10개 사업부, 4개 연구소, 4개 생산센터, 36개 팀으로 개편했다.
나보타, 줄기세포 사업부가 신설됐다.
대웅제약은 그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직원들에게 다양한 경험 기회 제공은 물론 전문가 역량을 키워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한 초석으로 업무혁신, 조직혁신을 통해 '글로벌 우수인재' 100명을 선발, 다양한 해외 체험과 교육 기회 제공 등으로 글로벌 마인드와 전문역량을 갖춘 직원을 집중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우수 인재는 시스템 경영을 통한 공정한 평가로 제약업계 최고 대우를 해줄 방침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은 업무 혁신을 통해 업계 최상의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의 조직원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4월 중에 조직 개편에 따른 후속 인사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