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학회서 전체 부문 최우수 논문 선정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신경외과 김영준 교수가 최근 제주 중문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33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인 송진언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회에서 김 교수는 수술로 완전절제를 한 후에도 재발이 흔하고 항암이나 방사선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아 치료가 어려운 뇌종양인 비정형 뇌수막종의 세포성장과 재발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논문은 지난 해 11월 신경외과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Journal of Neurosurgery에도 게재 된 바 있다.
송진언 학술상은 우리나라에 대한신경외과학회를 창립한 고 송진언 교수의 뜻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발표된 논문들 중 최우수 논문 1편에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이다.
김영준 교수는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국립암센터 뇌척수종양클리닉에 근무하다가 현재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교수는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의 교환교수 경험을 바탕으로 뇌종양 분야의 진료와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여 현재 3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고,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된 바 있다.
이번 학회에서 김 교수는 수술로 완전절제를 한 후에도 재발이 흔하고 항암이나 방사선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아 치료가 어려운 뇌종양인 비정형 뇌수막종의 세포성장과 재발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논문은 지난 해 11월 신경외과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Journal of Neurosurgery에도 게재 된 바 있다.
송진언 학술상은 우리나라에 대한신경외과학회를 창립한 고 송진언 교수의 뜻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발표된 논문들 중 최우수 논문 1편에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이다.
김영준 교수는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국립암센터 뇌척수종양클리닉에 근무하다가 현재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교수는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의 교환교수 경험을 바탕으로 뇌종양 분야의 진료와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여 현재 3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고,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