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자 공식 임명…3년간 임기 수행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신임 사무총장에 임종규(58) 전 보건복지부 대변인이 임명됐다.
국시원은 지난 5월 공모와 이사회 의결을 통해 임 전 대변인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임 사무총장은 동아대 및 동 대학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34회 행정고시 합격 후 공직에 입문해 보건복지부 의료정책과장, 보험정책과장, 사회보험징수추진단국장, 사회서비스정책관, 건강정책국장,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임 사무총장은 "20여년간 공직생활에 몸담으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함께 국시원이 활력있고 높이 평가받는 기관이 되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국시원은 지난 5월 공모와 이사회 의결을 통해 임 전 대변인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임 사무총장은 동아대 및 동 대학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34회 행정고시 합격 후 공직에 입문해 보건복지부 의료정책과장, 보험정책과장, 사회보험징수추진단국장, 사회서비스정책관, 건강정책국장,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임 사무총장은 "20여년간 공직생활에 몸담으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함께 국시원이 활력있고 높이 평가받는 기관이 되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