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서태사무처 공동, 9일~12일 아시아 9개국 참석 정보 공유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9일부터 12일까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WHO WPRO)와 공동으로 '암 관리 리더십과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캄보디아와 피지, 라오스, 필리핀, 몽골리아, 베트남 등 9개 국가의 암 관리사업 관련 담당자 30여명이 참여해 암 관리사업 기획 및 모니터링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는 2005년 9월 세계보건기구 암등록·예방 및 조기검진 협력센터로 지정된 이후 2006년 분자종양역학 국제교육훈련과정, 2008년 암등록과 암역학의 적용, 2010년 비전염성 질병 관리, 2014년 만성질환의 감시체계와 모니터링, 2013년 암 관리 리더십과 역량강화 주제로 국제교육훈련 과정을 개최한 바 있다.
현재 WHO 산하에는 서태평양을 비롯해 아메리카,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6개 지역본부가 있으며, 한국은 중국, 일본 등 37개국과 함께 서태평양지역사무처에 속해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암 분야의 협력센터는 영국, 한국, 인도, 이란, 요르단, 중국 총 6개 국가에 있다.
이번 행사는 캄보디아와 피지, 라오스, 필리핀, 몽골리아, 베트남 등 9개 국가의 암 관리사업 관련 담당자 30여명이 참여해 암 관리사업 기획 및 모니터링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는 2005년 9월 세계보건기구 암등록·예방 및 조기검진 협력센터로 지정된 이후 2006년 분자종양역학 국제교육훈련과정, 2008년 암등록과 암역학의 적용, 2010년 비전염성 질병 관리, 2014년 만성질환의 감시체계와 모니터링, 2013년 암 관리 리더십과 역량강화 주제로 국제교육훈련 과정을 개최한 바 있다.
현재 WHO 산하에는 서태평양을 비롯해 아메리카,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6개 지역본부가 있으며, 한국은 중국, 일본 등 37개국과 함께 서태평양지역사무처에 속해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암 분야의 협력센터는 영국, 한국, 인도, 이란, 요르단, 중국 총 6개 국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