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등 10개국 보건의료인 30명, 3~6개월 동안 연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총재 인요한)은 오는 16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개도국 보건의료인력 대상 2015년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임상과정과 보건정책과정 입교식을 개최한다.
이번 입교식은 라오스와 캄보디아, 탄자니아,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가나, 모잠비크, 키르기스스탄, 에티오피아 등 10개국에서 온 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보건행정가 30명이다.
이들은 연세대 치과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인제대학교 백병원, 가천대 길병원, 부산양산대병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등에서 3개월에서 6개월간 연수를 받게 된다.
임상과정(의사, 간호사) 연수생들은 치과, 내과, 응급의학 등 전공분야에서 지도교수의 일대 일 지도하에 강의수강, 임상현장참관, 실습, 학회 및 세미나 참석 등 집중적 임상교육을 받고 보건지도자로서의 소양을 쌓기 위하여 보건의료 전반에 대한 공동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탐방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도와 친숙함을 높이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보건정책과정 연수생들은 보건부 소속 보건행정가로 보건정책, 보건경제, 보건의료관리 등 보건정책 수립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전수 받은 후 자국 적용이 가능한 사업에 대해 제안서 작성 등을 과제로 제출한다.
재단 측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육성에 대해 강조했던 고 이종욱 WHO 사무총장의 뜻을 이어받아 2007년부터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26개국 보건의료 인력을 한국으로 초청, 교육했다"면서 "개도국 보건의료 인력 역량과 보건의료체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입교식은 라오스와 캄보디아, 탄자니아,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가나, 모잠비크, 키르기스스탄, 에티오피아 등 10개국에서 온 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보건행정가 30명이다.
이들은 연세대 치과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인제대학교 백병원, 가천대 길병원, 부산양산대병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등에서 3개월에서 6개월간 연수를 받게 된다.
임상과정(의사, 간호사) 연수생들은 치과, 내과, 응급의학 등 전공분야에서 지도교수의 일대 일 지도하에 강의수강, 임상현장참관, 실습, 학회 및 세미나 참석 등 집중적 임상교육을 받고 보건지도자로서의 소양을 쌓기 위하여 보건의료 전반에 대한 공동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탐방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도와 친숙함을 높이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보건정책과정 연수생들은 보건부 소속 보건행정가로 보건정책, 보건경제, 보건의료관리 등 보건정책 수립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전수 받은 후 자국 적용이 가능한 사업에 대해 제안서 작성 등을 과제로 제출한다.
재단 측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육성에 대해 강조했던 고 이종욱 WHO 사무총장의 뜻을 이어받아 2007년부터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26개국 보건의료 인력을 한국으로 초청, 교육했다"면서 "개도국 보건의료 인력 역량과 보건의료체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