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치료 환자 54명…격리자 44명 줄어든 2638명
사흘째 메르스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어 메르스 사태가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6시 현재 신규 확진이 없으며 치료 중인 환자는 54명으로 3명 줄었고, 퇴원자는 2명 늘어 95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치료 중인 환자 중 41명은 안정적이며, 13명은 불안정한 상태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50번(여, 81) 환자 1명이 추가돼 전체 사망자는 33명으로 집계됐다.
격리자는 총 2638명으로 전날보다 44명 줄었고, 격리 해제자는 1만 3354명으로 하루 동안 218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6시 현재 신규 확진이 없으며 치료 중인 환자는 54명으로 3명 줄었고, 퇴원자는 2명 늘어 95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치료 중인 환자 중 41명은 안정적이며, 13명은 불안정한 상태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50번(여, 81) 환자 1명이 추가돼 전체 사망자는 33명으로 집계됐다.
격리자는 총 2638명으로 전날보다 44명 줄었고, 격리 해제자는 1만 3354명으로 하루 동안 218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