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의사잖아!"

발행날짜: 2015-07-17 05:29:31

지하철역에 걸려 있는 한 군의관의 이야기.

최선을 다해 치료했더니 낫기가 무섭게 전쟁터로 나가 죽음을 맞는 군인들.

"그들의 운명이 죽기로 정해져있다면 내 의술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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