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종욱 펠로우십' 진행…길병원의 최신 수술·의료기술 교육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지난 17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2015년 이종욱 펠로우십 해외연수의사 착수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 WHO 사무총장이었던 고 이종욱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 의료 지원을 골자로 하고 있다.
길병원은 지난해 키르기스스탄 산부인과, 안과 의사 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도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스탄 지역에 우리나라의 선진의료기술을 전수한다.
앞으로 약 6개월간 키르기스스탄 국립병원 소속의 내과 의사 아셀(Sydykbekova Asel Keldibekovna)씨와 신경과 의사 아이다(Abdisamatova Aida)씨는 실습을 비롯해 진료참관, 강의, 학회참여 등 길병원의 최신 수술기술 및 의료기술을 교육받을 예정이다.
이들은 한국 의료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체험을 하게 되며, 연수 후에는 자국으로 돌아가 수료기간 중 익힌 선진 의료기술로 자국의 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또 길병원과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이후 사회공헌활동 및 학술 교류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전창배 대외협력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가천대 박국양 의학전문대학원장, 한문덕 행정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 WHO 사무총장이었던 고 이종욱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 의료 지원을 골자로 하고 있다.
길병원은 지난해 키르기스스탄 산부인과, 안과 의사 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도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스탄 지역에 우리나라의 선진의료기술을 전수한다.
앞으로 약 6개월간 키르기스스탄 국립병원 소속의 내과 의사 아셀(Sydykbekova Asel Keldibekovna)씨와 신경과 의사 아이다(Abdisamatova Aida)씨는 실습을 비롯해 진료참관, 강의, 학회참여 등 길병원의 최신 수술기술 및 의료기술을 교육받을 예정이다.
이들은 한국 의료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체험을 하게 되며, 연수 후에는 자국으로 돌아가 수료기간 중 익힌 선진 의료기술로 자국의 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또 길병원과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이후 사회공헌활동 및 학술 교류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전창배 대외협력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가천대 박국양 의학전문대학원장, 한문덕 행정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