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건강증진 개발 등 합의-장석일 원장 "모바일도 활용"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장석일)은 지난 24일 한국보육진흥원(원장 이재인)과 영유아 건강증진 및 건강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영유아 흡연예방 프로그램 등)을 공동 개발하고 전자 스마트 알림장(키즈노트)을 통해 최신 영유아 건강증진 자료를 공동 보급하기로 합의했다.
키즈노트는 교직원과 학부모를 위한 국내 최대규모의 스마트앱 알림장이며, 한국보육진흥원은 지난 6월부터 본 스마트앱을 통해 보육자료를 보급 중이다.
장석일 개발원장은 "미래 세대 주인공인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데 보건복지부 산하 대표 공공기관이 스마트한 정보공유를 위해 함께 앞장서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면서 "보육진흥원과 함께 영유아 건강증진 및 건강문화 확산을 위해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육진흥원 이재인 원장은 "세계 최저 수준인 저출산 문제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건강증진개발원과 상호 협력하여 영유아 건강증진 및 건강정보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영유아 흡연예방 프로그램 등)을 공동 개발하고 전자 스마트 알림장(키즈노트)을 통해 최신 영유아 건강증진 자료를 공동 보급하기로 합의했다.
키즈노트는 교직원과 학부모를 위한 국내 최대규모의 스마트앱 알림장이며, 한국보육진흥원은 지난 6월부터 본 스마트앱을 통해 보육자료를 보급 중이다.
장석일 개발원장은 "미래 세대 주인공인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데 보건복지부 산하 대표 공공기관이 스마트한 정보공유를 위해 함께 앞장서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면서 "보육진흥원과 함께 영유아 건강증진 및 건강문화 확산을 위해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육진흥원 이재인 원장은 "세계 최저 수준인 저출산 문제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건강증진개발원과 상호 협력하여 영유아 건강증진 및 건강정보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