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연구단 개소…77억 지원 받아 류마티스 연구 수행
가톨릭대 의과대학이 창의연구단을 공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나섰다.
창의연구단은 서울성모병원 김완욱 교수의 연구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2015년 리더연구자지원사업 창의연구과제에 선정되면서 마련된 연구단이다.
김 교수는 국내 임상의사 최초로 창의연구과제에 선정돼 향후 9년동안 총 77억 4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아 활막세포 제어를 통한 류마티스 완전관해 도전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김완욱 교수는 "류마티스내과 의사로서 질병을 정복하고자 하는 꿈을 키워왔다"며 "연구단의 첫 발을 내딛게 돼 기쁘고 동료 연구자와 기관, 환자에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가톨릭학교 법인담당 교구장대리 박신언 몬시뇰과 강무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전신수 산학협력단장 등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창의연구단은 서울성모병원 김완욱 교수의 연구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2015년 리더연구자지원사업 창의연구과제에 선정되면서 마련된 연구단이다.
김 교수는 국내 임상의사 최초로 창의연구과제에 선정돼 향후 9년동안 총 77억 4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아 활막세포 제어를 통한 류마티스 완전관해 도전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김완욱 교수는 "류마티스내과 의사로서 질병을 정복하고자 하는 꿈을 키워왔다"며 "연구단의 첫 발을 내딛게 돼 기쁘고 동료 연구자와 기관, 환자에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가톨릭학교 법인담당 교구장대리 박신언 몬시뇰과 강무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전신수 산학협력단장 등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