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본, 무더위 본격화 폭염주의보 발령

이창진
발행날짜: 2015-08-02 18:37:47
  • 온열질환자 급증 "더운시간 휴식 등 건강수칙 준수해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최근 전국 536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운영 결과, 7월 하순 이후 온열질환자 발생의 빠른 증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감시체계를 통해 7월 28일까지 총 352명의 온열질환자가 신고됐고(5.24~7.28), 특히 금주 들어 3일간 74명(사망1)이 신고 되어 남부지방 폭염과 함께 환자 발생이 빠르게 증가하는 것이 확인됐다.

현재까지 신고된 온열질환자의 특성을 살펴보면, 남성은 실외작업 중 발생한 40~50대(58명)에 여성은 논밭 작업 중 발생한 50대 이상(30명)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 근로자 및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병, 당뇨 등)는 집중 건강관리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질본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고 말했다.

정책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