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교육과 임상연구 수행-안명옥 원장 "재난대비 자원 활용"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20일 고려대의료원(원장 김우경)과 공공보건의료사업 개발 및 국가 보건의료정책 적극적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고려대의료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과 고려대학교의료원 김우경 원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의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은 ▴의료인력 교육・훈련 및 자문, 견학 등에 관한 사항 ▴임상, 기초분야 공동 연구 및 학술교류 ▴진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인력 교류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료정보 교환 ▴병원 경영, 의료 질 관리 및 IT 인프라 개발에 따른 운영 시스템 구축에 관한 사항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인력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국가 보건의료정책 수행 등이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올해 서울대병원과 업무협약을 연장한데 이어 이화대의료원, 연세대의료원, 서울아산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가톨릭중앙의료원, 삼성의료원 및 미국 Stony Brook Hospital 등 국내외 우수 기관들과 순차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안명옥 원장은 "최고 수준의 교육, 진료, 연구 역량을 갖춘 고려대의료원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공공의료기관과 민간의료기관의 돈독한 관계형성을 통해 각종 사고나 재난에 대비하고 상호 자원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사전에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고려대의료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과 고려대학교의료원 김우경 원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의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은 ▴의료인력 교육・훈련 및 자문, 견학 등에 관한 사항 ▴임상, 기초분야 공동 연구 및 학술교류 ▴진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인력 교류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료정보 교환 ▴병원 경영, 의료 질 관리 및 IT 인프라 개발에 따른 운영 시스템 구축에 관한 사항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인력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국가 보건의료정책 수행 등이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올해 서울대병원과 업무협약을 연장한데 이어 이화대의료원, 연세대의료원, 서울아산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가톨릭중앙의료원, 삼성의료원 및 미국 Stony Brook Hospital 등 국내외 우수 기관들과 순차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안명옥 원장은 "최고 수준의 교육, 진료, 연구 역량을 갖춘 고려대의료원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공공의료기관과 민간의료기관의 돈독한 관계형성을 통해 각종 사고나 재난에 대비하고 상호 자원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사전에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