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교류와 외상체계 협력 "베트남 외상센터 발전 도모"
울산대병원(원장 조홍래)이 3일 본관 운영회의실에서 베트남175군병원,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와 업무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베트남 175군병원이 한국의 외상관련 의료 시설을 둘러보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권역외상센터 개소를 준비 중인 울산대병원을 추천해 이뤄졌다.
양측은 의료기술 및 의료진 등 인력 교류와 교육 개발에 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 했으며, 특히 외상치료 분야에 대해 긴밀히 관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울산대병원 중증외상 및 응급의료 시스템 전수를 위한 연수 뿐만 아니라 의료 연수와 교육 등 폭넓은 영역에서 다양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협약식 이후 베트남 관계자들은 응급의료센터 의료시설을 등을 꼼꼼히 둘러보며 최신 시설 및 의료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표현했다.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베트남의 적극적인 의료기술 발전의지가 인상 깊었다"면서 "베트남 의료발전과 외상센터 시스템 발전을 위한 기술전수를 위해 실무적 협력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75군병원은 베트남에서 가장 크고 시설이 잘 갖춰진 군병원으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고 이종욱(전 WHO 사무총장)박사의 선구자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국제의료문제에 대한 선도적 연구와 국제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베트남 175군병원이 한국의 외상관련 의료 시설을 둘러보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권역외상센터 개소를 준비 중인 울산대병원을 추천해 이뤄졌다.
양측은 의료기술 및 의료진 등 인력 교류와 교육 개발에 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 했으며, 특히 외상치료 분야에 대해 긴밀히 관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울산대병원 중증외상 및 응급의료 시스템 전수를 위한 연수 뿐만 아니라 의료 연수와 교육 등 폭넓은 영역에서 다양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협약식 이후 베트남 관계자들은 응급의료센터 의료시설을 등을 꼼꼼히 둘러보며 최신 시설 및 의료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표현했다.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베트남의 적극적인 의료기술 발전의지가 인상 깊었다"면서 "베트남 의료발전과 외상센터 시스템 발전을 위한 기술전수를 위해 실무적 협력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75군병원은 베트남에서 가장 크고 시설이 잘 갖춰진 군병원으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고 이종욱(전 WHO 사무총장)박사의 선구자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국제의료문제에 대한 선도적 연구와 국제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