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 미용박람회 참가…해외시장 개척 박차
하이로닉(대표이사 이진우)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2015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Canton Beauty Fair)에 참가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하이로닉은 세계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더블로를 중심으로 최근 식약처 인증을 획득한 여성용 HIFU 장비 ‘doublo-v’(이하 더블로V), 해외 에스테틱용 신제품 ‘doublo-M’을 출품했다.
앞서 4월 해외에서 먼저 선보인 더블로V는 기존 여성용 레이저 제품보다 안전하고 치료효과가 뛰어난 장점을 인정받아 이번 박람회에서 관심 제품으로 부각됐다.
하이로닉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과 수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또 영국, 스페인, 터키, 아르헨티나 등 신규시장에서도 관심을 보여 계약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해외수출 확대를 위해 신규 대리점 계약도 검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홍콩시장에 주력했던 하이로닉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 내륙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중국은 물론 해외 신규시장에서도 기술력이 통한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이로닉은 세계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더블로를 중심으로 최근 식약처 인증을 획득한 여성용 HIFU 장비 ‘doublo-v’(이하 더블로V), 해외 에스테틱용 신제품 ‘doublo-M’을 출품했다.
앞서 4월 해외에서 먼저 선보인 더블로V는 기존 여성용 레이저 제품보다 안전하고 치료효과가 뛰어난 장점을 인정받아 이번 박람회에서 관심 제품으로 부각됐다.
하이로닉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과 수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또 영국, 스페인, 터키, 아르헨티나 등 신규시장에서도 관심을 보여 계약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해외수출 확대를 위해 신규 대리점 계약도 검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홍콩시장에 주력했던 하이로닉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 내륙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중국은 물론 해외 신규시장에서도 기술력이 통한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