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 체결 예정 "치과의사 해외진출 체계적 활성화 기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최근 제5회 이사회를 열고 중국치과의사협회와 회원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검토했다고 16일 밝혔다.
MOU는 이달 22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세계치과의사연맹 총회에서 중국치협과 만나 의견을 교환한 후 10월 중 체결할 예정이다.
치협은 "우리나라 치과 의료의 임상 기술력과 양질의 인적자원에 대한 교류뿐아니라 회원교류 과정에서 오는 여러가지 문제를 방지하고, 치과 산업 등 해외진출에 대해 산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부분을 체계적으로 활성화 할 것"이라며 MOU 의의를 설명했다.
이어 "중국을 비롯한 전반적인 해외진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 운영하는 등 치과의사 해외진출을 위한 다각적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치협은 이사회에서 협회대상 공로상 수상후보자 추천 폭 확대, 치협 종합학술대회 기념 표창 대상자 선정, 선거제도 개선 특별위원회 위원 교체, 치과기공물제작의뢰서 개정 관련 TFT 위원 구성 등을 논의했다.
MOU는 이달 22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세계치과의사연맹 총회에서 중국치협과 만나 의견을 교환한 후 10월 중 체결할 예정이다.
치협은 "우리나라 치과 의료의 임상 기술력과 양질의 인적자원에 대한 교류뿐아니라 회원교류 과정에서 오는 여러가지 문제를 방지하고, 치과 산업 등 해외진출에 대해 산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부분을 체계적으로 활성화 할 것"이라며 MOU 의의를 설명했다.
이어 "중국을 비롯한 전반적인 해외진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 운영하는 등 치과의사 해외진출을 위한 다각적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치협은 이사회에서 협회대상 공로상 수상후보자 추천 폭 확대, 치협 종합학술대회 기념 표창 대상자 선정, 선거제도 개선 특별위원회 위원 교체, 치과기공물제작의뢰서 개정 관련 TFT 위원 구성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