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건강 제고 등 합의-이강현 원장 "금연서비스 앞장"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13일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심학경)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고양시 관내 학교 교직원의 금연 실천을 위한 금연교육 지원 △고양시 지역사회 흡연자의 금연동기 강화 및 금연문화 확산 △고양시 지역사회 흡연율 저하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내 중학생 체험 활동 지원 △기타 상호간 공동발전과 지역사회 건강수준 제고를 위한 협력 등에 합의했다.
암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의 교육자원 인프라와 국립암센터의 물적, 기술적, 인적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고양시 지역사회의 건강 잠재력을 높이고 공공성 협력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이강현 원장은 "양 기관은 고양시 관내학교 교직원 및 청소년 건강의식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암 부담 감소에 큰 힘이 되도록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며 "고양시 및 경기북부지역민들을 위한 양질의 금연서비스 제공에 국립암센터 금연지원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심학경 교육장은 "업무협약이 금연교육의 중요성 인식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학교구성원을 중심으로 금연교육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국립암센터가 경기북부지역 금연교육의 구심적 역할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양 기관은 △고양시 관내 학교 교직원의 금연 실천을 위한 금연교육 지원 △고양시 지역사회 흡연자의 금연동기 강화 및 금연문화 확산 △고양시 지역사회 흡연율 저하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내 중학생 체험 활동 지원 △기타 상호간 공동발전과 지역사회 건강수준 제고를 위한 협력 등에 합의했다.
암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의 교육자원 인프라와 국립암센터의 물적, 기술적, 인적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고양시 지역사회의 건강 잠재력을 높이고 공공성 협력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이강현 원장은 "양 기관은 고양시 관내학교 교직원 및 청소년 건강의식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암 부담 감소에 큰 힘이 되도록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며 "고양시 및 경기북부지역민들을 위한 양질의 금연서비스 제공에 국립암센터 금연지원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심학경 교육장은 "업무협약이 금연교육의 중요성 인식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학교구성원을 중심으로 금연교육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국립암센터가 경기북부지역 금연교육의 구심적 역할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