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치료 교육 등 상호 협력-장석일 원장 "국민 건강 보호 역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장석일)은 14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과 '건강증진 문화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공공기관과 전문가단체로서 국민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금연치료 교육을 공동 개최해 전문적인 금연진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대한의사협회 회원 대상 교육 분야 사업을 더욱 활성화 하기로 했다.
장석일 원장은 "전문가단체인 대한의사협회와 협약 체결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건강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국민들이 질병으로 고통을 겪기 전에 건강증진이라는 백신으로 국민들을 보호하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양 기관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추무진 회장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의 양해각서 체결은 의료계와 공공기관이 긴밀한 공조관계를 통해 건강 수준향상과 질병예방 관련 정책을 개발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양 측은 공공기관과 전문가단체로서 국민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금연치료 교육을 공동 개최해 전문적인 금연진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대한의사협회 회원 대상 교육 분야 사업을 더욱 활성화 하기로 했다.
장석일 원장은 "전문가단체인 대한의사협회와 협약 체결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건강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국민들이 질병으로 고통을 겪기 전에 건강증진이라는 백신으로 국민들을 보호하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양 기관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추무진 회장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의 양해각서 체결은 의료계와 공공기관이 긴밀한 공조관계를 통해 건강 수준향상과 질병예방 관련 정책을 개발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