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대회 탈피…인문학적 소양도 기르고 친목도모까지 금상첨화"
매년 이뤄지던 등산에서 탈피해 역사탐방을 의사회가 관심을 끌고 있다.
울산시의사회는 회원 50명을 포함해 총 113명이 참여하는 역사탐방 및 야유회를 개최하며 친목을 다졌다고 19일 밝혔다.
역사탐방 장소는 안동. 안동댐과 월영교, 법흥사지, 고성이씨종택, 솔씨공원, 봉정사, 하회마을 등을 탐방했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파견한 문화해설사 3명의 해설도 곁들어 졌다.
식사도 안동의 명물인 헛제사밥, 간고등어 정식과 안동찜닭 등으로 구성했다.
변태섭 울산시의사회장은 "2005년부터 10년동안 등반대회를 했는데 올해는 더 많은 참여를 위해 역사탐방을 기획해봤다"며 "인문학적 소양도 기르고, 지역 특산물을 맛보며 친목까지 도모할 수 있어 일석삼조"라고 말했다.
울산시의사회는 회원 50명을 포함해 총 113명이 참여하는 역사탐방 및 야유회를 개최하며 친목을 다졌다고 19일 밝혔다.
역사탐방 장소는 안동. 안동댐과 월영교, 법흥사지, 고성이씨종택, 솔씨공원, 봉정사, 하회마을 등을 탐방했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파견한 문화해설사 3명의 해설도 곁들어 졌다.
식사도 안동의 명물인 헛제사밥, 간고등어 정식과 안동찜닭 등으로 구성했다.
변태섭 울산시의사회장은 "2005년부터 10년동안 등반대회를 했는데 올해는 더 많은 참여를 위해 역사탐방을 기획해봤다"며 "인문학적 소양도 기르고, 지역 특산물을 맛보며 친목까지 도모할 수 있어 일석삼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