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공공성과 복지부 분리 등 주제발표…의협 등 토론 참여
한국행정학회(회장 임도빈)는 오는 30일 오후 1시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공공성 도전과 기회'(보건의료와 사회복지 Quo vadis?) 특별기획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보건의료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양봉민 교수의 '우리네 보건의료 공공성, 어떻게 보아야 좋을 지요'와 연세의대 박은철 교수의 '국가질병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중앙정부 조직개편'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양봉민 교수는 보건의료 공공성 강화로 전환한 중국와 미국 사례를 제시하면서 국내 보건의료 공공성 평가를 할 예정이며, 박은철 교수는 메르스 사태로 대두된 보건복지부의 보건부와 사회복지부 분리 필요성을 역설할 예정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이 좌장을 맡아 의사협회 강청희 상근부회장과 보건복지부 권준욱 공공보건정책관, 한림성심대 하호수 교수 등이 보건의료 토론을 벌인다.
이번 세미나에서 보건의료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양봉민 교수의 '우리네 보건의료 공공성, 어떻게 보아야 좋을 지요'와 연세의대 박은철 교수의 '국가질병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중앙정부 조직개편'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양봉민 교수는 보건의료 공공성 강화로 전환한 중국와 미국 사례를 제시하면서 국내 보건의료 공공성 평가를 할 예정이며, 박은철 교수는 메르스 사태로 대두된 보건복지부의 보건부와 사회복지부 분리 필요성을 역설할 예정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이 좌장을 맡아 의사협회 강청희 상근부회장과 보건복지부 권준욱 공공보건정책관, 한림성심대 하호수 교수 등이 보건의료 토론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