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를 위한 환자안전 주제로 정보 공유
한국QI간호사회(회장 천자혜)가 최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병원 QI담당자와 관련 의료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가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전문가를 위한 환자안전을 주제로 내년 7월 시행 예정인 환자안전법과 관련해 보건복지부 의료정책과 김대욱 사무관이 환자안전의 기본법규와 의료정책방향 세부 시행 안에 대해 발표했다.
KAIST 건설및환경공학과 윤윤진 교수가 고신뢰기관(High Reliability Organizations : HRO)의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해 강의했고 숭실대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박태준 교수는 인적오류의 최소화를 위한 기술의 활용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병원 실무자를 위한 환자 안전 적용사례와 전략에 대해서 각 병원 QI담당자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천자혜 회장은 "올해로 15주년을 맞게 된 학술대회는 2016년 시행 예정인 환자안전법에 대해 전문가들이 준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의를 준비해 담당자들의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전문가를 위한 환자안전을 주제로 내년 7월 시행 예정인 환자안전법과 관련해 보건복지부 의료정책과 김대욱 사무관이 환자안전의 기본법규와 의료정책방향 세부 시행 안에 대해 발표했다.
KAIST 건설및환경공학과 윤윤진 교수가 고신뢰기관(High Reliability Organizations : HRO)의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해 강의했고 숭실대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박태준 교수는 인적오류의 최소화를 위한 기술의 활용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병원 실무자를 위한 환자 안전 적용사례와 전략에 대해서 각 병원 QI담당자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천자혜 회장은 "올해로 15주년을 맞게 된 학술대회는 2016년 시행 예정인 환자안전법에 대해 전문가들이 준비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의를 준비해 담당자들의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