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 6회 연속 1등급 획득

손의식
발행날짜: 2015-11-20 09:54:51
  • 신속 정확한 환자 응급조치 시스템 구축, 골든타임 사수 총력

인하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발표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는 심평원이 2005년부터 뇌졸중 환자의 조기치료와 진단, 2차 예방 등 다양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인하대병원은 6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JCI인증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을 모두 2회 연속 획득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환자안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 활동으로 환자들에게 안전과 신뢰의 가치를 제공하는 의료문화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국가지정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단시간 내 진단 및 치료를 목표로 뇌혈관질환이 의심되는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하면 신속하고 면밀한 신경학적 검사, CT, MRI 및 뇌혈관촬영술 등의 진료를 시행해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급성기뇌졸중 환자에게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