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의료전문세탁공장 완공…1일 2000병상급 병원 3곳 세탁 처리
국내 최대 세탁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가 의료 전문 세탁서비스를 론칭한다.
크린토피아는 내달 2일 경기도 안성시에 국내 최대 2만5000㎡ 규모 의료기관세탁물 전용 공장을 완공하고 의사·간호사 가운과 환자복 및 침대시트 등 병원 세탁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의료세탁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크린토피아에 따르면, 의료전문세탁공장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세탁물 관리규칙에 준하는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병원 세탁 전문 시스템과 최첨단 세탁 설비를 갖췄다.
특히 의료세탁물 감염 방지를 위해 세탁공간을 오염구역과 비오염구역으로 완전 분리해 운영한다.
또 세탁 전과 세탁 후 세탁물을 철저히 분리해 병원 세탁물로 인한 2차 감염 발생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세탁물 수거용과 납품용 차량, 오염구역과 비오염구역 카트도 색상을 분리해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카트 출입로에 설치된 에어커튼과 이동 구간 소독 자동화 설비구역을 통해 해충 및 먼지 유입을 막는 한편 작업장 내 전용 실내화를 의무 착용하고 곳곳에 손세정대, 에어 살균 샤워기를 설치해 철저한 위생시스템을 갖췄다.
이밖에 전산과 RFID 시스템을 적용한 세탁물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세탁 공정 확인 등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수거 차량과 납품 차량별 GPS와 색상 구분으로 세탁물이 섞일 염려가 없고 실시간 위치 파악도 가능하다.
특히 최첨단 세탁 설비와 모노레일백을 갖춘 첨단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시간당 5톤, 하루 최대 50톤 분량 의료세탁물을 취급할 수 있다.
이는 하루에 2000병상 이상 대형병원 3곳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20여 년간 축적된 크린토피아 세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위생 관리 측면에서 만족스럽지 못했던 의료기관 세탁서비스를 개선하고자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국내 최초로 세탁편의점 시스템을 도입해 가정세탁서비스를 혁신했던 것처럼 의료세탁 분야에서도 1위 브랜드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크린토피아는 내달 2일 경기도 안성시에 국내 최대 2만5000㎡ 규모 의료기관세탁물 전용 공장을 완공하고 의사·간호사 가운과 환자복 및 침대시트 등 병원 세탁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의료세탁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크린토피아에 따르면, 의료전문세탁공장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세탁물 관리규칙에 준하는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병원 세탁 전문 시스템과 최첨단 세탁 설비를 갖췄다.
특히 의료세탁물 감염 방지를 위해 세탁공간을 오염구역과 비오염구역으로 완전 분리해 운영한다.
또 세탁 전과 세탁 후 세탁물을 철저히 분리해 병원 세탁물로 인한 2차 감염 발생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세탁물 수거용과 납품용 차량, 오염구역과 비오염구역 카트도 색상을 분리해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카트 출입로에 설치된 에어커튼과 이동 구간 소독 자동화 설비구역을 통해 해충 및 먼지 유입을 막는 한편 작업장 내 전용 실내화를 의무 착용하고 곳곳에 손세정대, 에어 살균 샤워기를 설치해 철저한 위생시스템을 갖췄다.
이밖에 전산과 RFID 시스템을 적용한 세탁물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세탁 공정 확인 등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수거 차량과 납품 차량별 GPS와 색상 구분으로 세탁물이 섞일 염려가 없고 실시간 위치 파악도 가능하다.
특히 최첨단 세탁 설비와 모노레일백을 갖춘 첨단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시간당 5톤, 하루 최대 50톤 분량 의료세탁물을 취급할 수 있다.
이는 하루에 2000병상 이상 대형병원 3곳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20여 년간 축적된 크린토피아 세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위생 관리 측면에서 만족스럽지 못했던 의료기관 세탁서비스를 개선하고자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국내 최초로 세탁편의점 시스템을 도입해 가정세탁서비스를 혁신했던 것처럼 의료세탁 분야에서도 1위 브랜드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