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사회(회장 최성근)는 지난 3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제15회 창원의사 가족의 밤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2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창원시의사회 장학사업은 2012년 정기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한 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토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