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와 인력 교류 등 업무협약 체결 "국가재난 위기 대응 토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17일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황일웅)과 '국가 공공의료 및 군진의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남시 분당구 국군의무사령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안명옥 원장과 황일웅 사령관 등 양측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공공의료 발전과 군진의학 발전을 위해 공공의료 및 군진의학 분야 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한 체계 구축, 진료와 교육 및 연구분야 증진, 의료인력 상호 교류, 기초와 임상 및 정책분야 공동연구 및 워크숍, 진료의뢰 환자 편의제공 및 의료정보 교환 등에 합의했다.
또한 국가적 외상 및 재난의료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으로 국가적 외상 및 재난의료 공동대응체계 구축, 재난의료 대응 관련 장비 시스템 공동활용 및 정보공유, 재난의료 관련 인력과 학술, 기술정보 상호 교류, 외상 및 재난의료 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 및 훈련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안명옥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은 사스와 신종플루, 에볼라 바이러스 의심환자에 이어 메르스 사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등 공공의료 중심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해 왔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화된 교육훈련과 대응 관련 시스템을 마련해 재난 및 감염병으로 인한 어떠한 국가적 위기에도 성공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분당구 국군의무사령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안명옥 원장과 황일웅 사령관 등 양측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공공의료 발전과 군진의학 발전을 위해 공공의료 및 군진의학 분야 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한 체계 구축, 진료와 교육 및 연구분야 증진, 의료인력 상호 교류, 기초와 임상 및 정책분야 공동연구 및 워크숍, 진료의뢰 환자 편의제공 및 의료정보 교환 등에 합의했다.
또한 국가적 외상 및 재난의료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으로 국가적 외상 및 재난의료 공동대응체계 구축, 재난의료 대응 관련 장비 시스템 공동활용 및 정보공유, 재난의료 관련 인력과 학술, 기술정보 상호 교류, 외상 및 재난의료 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 및 훈련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안명옥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은 사스와 신종플루, 에볼라 바이러스 의심환자에 이어 메르스 사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등 공공의료 중심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해 왔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화된 교육훈련과 대응 관련 시스템을 마련해 재난 및 감염병으로 인한 어떠한 국가적 위기에도 성공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