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와 공동, 최우수상 등 15개팀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지난 21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국립암센터와 공동으로 '2015 암예방 홍보전략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원)생들의 새롭고 참신한 암예방 홍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암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처음 실시했으며 시상식은 수상자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국 총 139개팀이 다양한 작품을 출품했으며 기획력, 논리성, 실용성, 창의성 심사기준에 따라 내부 및 외부 전문가의 심사과정을 통해 수상작을 엄선했다.
수상작으로는 최우수상 3팀, 우수상 4팀, 장려상 8팀 등 총 15개팀을 선정했다.
암 예방 필요성을 칭찬을 통해 부각시키는 홍보 전략을 제안한 '칭찬해조'팀, 암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홍보 전략을 제안한 '암보다 더 강하조' 팀, 예방과 실천을 재미있게 강조한 '방실방실'팀 등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암예방 인식 및 실천향상을 위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제안한 '암요암요'팀, C지수 도입을 통한 암예방 홍보방안을 제시한 'I.C.U'팀 등이 우수작을 수상한다.
질병정책과 관계자는 "암예방 홍보를 위한 젊은이들의 참신하고 열정적인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기회였고 공모전을 통해 대학(원)생들의 암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향후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참신하고 홍보 아이디어를 실제 암예방 홍보사업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원)생들의 새롭고 참신한 암예방 홍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암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처음 실시했으며 시상식은 수상자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국 총 139개팀이 다양한 작품을 출품했으며 기획력, 논리성, 실용성, 창의성 심사기준에 따라 내부 및 외부 전문가의 심사과정을 통해 수상작을 엄선했다.
수상작으로는 최우수상 3팀, 우수상 4팀, 장려상 8팀 등 총 15개팀을 선정했다.
암 예방 필요성을 칭찬을 통해 부각시키는 홍보 전략을 제안한 '칭찬해조'팀, 암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홍보 전략을 제안한 '암보다 더 강하조' 팀, 예방과 실천을 재미있게 강조한 '방실방실'팀 등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암예방 인식 및 실천향상을 위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제안한 '암요암요'팀, C지수 도입을 통한 암예방 홍보방안을 제시한 'I.C.U'팀 등이 우수작을 수상한다.
질병정책과 관계자는 "암예방 홍보를 위한 젊은이들의 참신하고 열정적인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기회였고 공모전을 통해 대학(원)생들의 암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향후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참신하고 홍보 아이디어를 실제 암예방 홍보사업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