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학생에게 1600만원 전달…따뜻한 나눔 전달 문화 정착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동문회(동문회장 구지회)는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의 장학지원을 위해 조성한 발전기금을 통해 모금된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지난 13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동문회는 8명의 학생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수혜 학생들은 동문회 릴레이 장학금 프로그램에 참여해 향후 어려운 후배들과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의 장학 및 기부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정했다.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동문회 구지회 동문회장은 "수혜를 받은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다음 세대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기부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며 "등록금 부담이 커서 어려운 계층의 인재들이 교육을 받기 어려운 현실에서 이러한 행사가 우리 사회의 따뜻한 나눔 전달 문화 정착의 발걸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동문회는 장학금 프로그램외에 학생 동아리 지원, 학생 행사 지원 등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선·후배간에 전달해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기금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동문회는 8명의 학생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수혜 학생들은 동문회 릴레이 장학금 프로그램에 참여해 향후 어려운 후배들과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의 장학 및 기부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정했다.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동문회 구지회 동문회장은 "수혜를 받은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다음 세대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기부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며 "등록금 부담이 커서 어려운 계층의 인재들이 교육을 받기 어려운 현실에서 이러한 행사가 우리 사회의 따뜻한 나눔 전달 문화 정착의 발걸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동문회는 장학금 프로그램외에 학생 동아리 지원, 학생 행사 지원 등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선·후배간에 전달해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기금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