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첨단의료기기센터, ‘스마트배란 측정기’ 기술이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이하 의료기기센터·센터장 이상일)가 21일 오후 2시 호텔 인터불고 대구 아망떼홀에서 종로의료기(대표 김지훈·배종길)와 ‘스마트 배란측정기’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모바일 헬스케어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배란측정기는 휴대용 배란일 측정 장치를 스마트폰과 연동시켜 언제 어디서나 쉽게 배란일을 측정할 수 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스마트폰에 소형 현미경을 부착할 수 있도록 하고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배란일을 쉽게 측정하고 저장하며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용 앱으로 구성된다.
스마트폰용 앱은 실시간 검사결과 판독·데이터 저장을 통한 예상 배란일 알림 및 일정관리 기능 등을 구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의료기기센터 서수원 수석연구원, 차경래 책임연구원 및 홍주현 선임연구원이 참여한다.
특히 의료기기센터는 최근 스마트폰 보급 확대 및 의료비 절감을 위한 건강관리와 예방 중심의 헬스케어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모바일 헬스케어시장 규모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대비해 모바일 헬스케어와 관련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상일 의료기기센터장은 “스마트 배란측정기 개발은 우리나라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우수 기술개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출산·고령친화 대책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배란측정기는 휴대용 배란일 측정 장치를 스마트폰과 연동시켜 언제 어디서나 쉽게 배란일을 측정할 수 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스마트폰에 소형 현미경을 부착할 수 있도록 하고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배란일을 쉽게 측정하고 저장하며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용 앱으로 구성된다.
스마트폰용 앱은 실시간 검사결과 판독·데이터 저장을 통한 예상 배란일 알림 및 일정관리 기능 등을 구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의료기기센터 서수원 수석연구원, 차경래 책임연구원 및 홍주현 선임연구원이 참여한다.
특히 의료기기센터는 최근 스마트폰 보급 확대 및 의료비 절감을 위한 건강관리와 예방 중심의 헬스케어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모바일 헬스케어시장 규모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대비해 모바일 헬스케어와 관련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상일 의료기기센터장은 “스마트 배란측정기 개발은 우리나라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우수 기술개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출산·고령친화 대책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