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D, 폐암, 폐렴 적정성 평가 모두 '우수'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 관련 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연이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아 폐질환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3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폐암,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01년 폐 및 호흡기질환 유전체 연구센터로 지정된 이래, 2003년 천식 발생 유전자를 세계 최초 규명한데 이어 2007년 천식 유전자 변이를 세계 최초 발견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2015년에는 천식 치료의 새 방법을 제시할 클라우딘 파이브(세포장벽)의 역할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는 등 폐질환 치료뿐만 아니라 관련 연구에서도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이문성 병원장은 "최근 만성폐쇄성폐질환, 폐암,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폐질환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며 "환자 중심의 적절한 치료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인천 권역 최고의 중증질환 진료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3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폐암,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01년 폐 및 호흡기질환 유전체 연구센터로 지정된 이래, 2003년 천식 발생 유전자를 세계 최초 규명한데 이어 2007년 천식 유전자 변이를 세계 최초 발견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2015년에는 천식 치료의 새 방법을 제시할 클라우딘 파이브(세포장벽)의 역할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는 등 폐질환 치료뿐만 아니라 관련 연구에서도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이문성 병원장은 "최근 만성폐쇄성폐질환, 폐암,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폐질환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며 "환자 중심의 적절한 치료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인천 권역 최고의 중증질환 진료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