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요양병원의사협회 회장 역임…노인의학 권위자
경희의료원이 오는 16일 정보행정동 지하 1층 브리핑실에서 미국 최고 노인의학 전문가인 대니얼 스와거티(Daniel Lee Swagerty)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
캔서스의대 가정의학과에 몸 담고 있는 대니얼 스와거티 교수는 미국 요양병원의사협회(AMDA) 회장을 지냈으며 노인의학, 호스피스, 완화의학 전문의다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또한 현재 경희의대 가정의학교실 방문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동서의학연구소 주최로 열리는 이날 특강에서 대니얼 스와거티 교수는 미국의 노인의학과 장기요양 실태, 노인의학 교육프로그램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원장원 경희의료원 어르신 진료센터장이 개소 3년을 맞은 센터의 주요 활약을 소개할 예정이다.
경희의료원은 2013년 어르신 진료센터(센터장 원장원)를 개소해 양한방 협진을 통해 차별화된 치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노인의학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허약 노인에 대한 추적관찰 연구(5년 사업)를 수주 받아 허약 노인에 대한 전국적인 연구를 시작한 바 있다.
캔서스의대 가정의학과에 몸 담고 있는 대니얼 스와거티 교수는 미국 요양병원의사협회(AMDA) 회장을 지냈으며 노인의학, 호스피스, 완화의학 전문의다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또한 현재 경희의대 가정의학교실 방문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동서의학연구소 주최로 열리는 이날 특강에서 대니얼 스와거티 교수는 미국의 노인의학과 장기요양 실태, 노인의학 교육프로그램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원장원 경희의료원 어르신 진료센터장이 개소 3년을 맞은 센터의 주요 활약을 소개할 예정이다.
경희의료원은 2013년 어르신 진료센터(센터장 원장원)를 개소해 양한방 협진을 통해 차별화된 치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노인의학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허약 노인에 대한 추적관찰 연구(5년 사업)를 수주 받아 허약 노인에 대한 전국적인 연구를 시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