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장애인 건강·복지증진 위해 상호 교류
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지난 23일 (사)부산광역시신장장애인협회와 상호교류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부산시신장장애인협회 안규봉 회장, 김위조 부회장, 진차상 부회장, 김해영 사무처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체결 후에는 최근 개설한 인공신장센터를 견학했다.
이번 협약은 신장장애인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두 기관이 상호 교류하며, 신장장애인의 인식 개선 및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협약을 통해 좋은문화병원은 부산광역시신장장애인협회 측에 무료건강상담 및 강좌를 개최하고 진료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좋은문화병원은 38년의 역사를 가진 종합병원으로, 지난 1월 신장내과와 인공신장실을 개설하여 만성신부전, 사구체신염 등 신장질환으로 인해 혈액투석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부산시신장장애인협회 안규봉 회장, 김위조 부회장, 진차상 부회장, 김해영 사무처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체결 후에는 최근 개설한 인공신장센터를 견학했다.
이번 협약은 신장장애인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두 기관이 상호 교류하며, 신장장애인의 인식 개선 및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협약을 통해 좋은문화병원은 부산광역시신장장애인협회 측에 무료건강상담 및 강좌를 개최하고 진료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좋은문화병원은 38년의 역사를 가진 종합병원으로, 지난 1월 신장내과와 인공신장실을 개설하여 만성신부전, 사구체신염 등 신장질환으로 인해 혈액투석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