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9일 외국인 많이 찾는 명동에 해외환자 지원 창구인 '메디컬코리아 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엽 장관과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 이영찬 보건산업진흥원장, 박상근 병원협회 회장 및 중동 국가 대사 등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정진엽 장관은 한국의료 세계화를 위한 비전과 2016년 외국인 환자 40만명 유치를 위한 의지를 피력하면서 "외국인 환자가 언어와 문화, 제도가 달라서 겪는 불편을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