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 상태 개원 시장, 단독보다 공동개원이 낫다?"

발행날짜: 2016-03-28 12:00:08
  • 메디칼타임즈-골든와이즈닥터스 공동 주최…개원부터 결별까지

이미 포화상태라는 개원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 없을까.

개원 전문가들은 공동개원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노려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서 고민은 '어떻게' 하면 되냐는 것이다.

이 같은 고민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메디칼타임즈는 개원 컨설팅 전문업체 골든와이즈닥터스와 '공동개원 반드시 해라'는 주제로 다음 달 17일 오후 2시 골든와이즈닥터스 컨퍼런스룸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공동개원 준비부터 이별까지 과정에서의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총 5가지 주제로 꾸려졌다. ▲왜 공동개원을 반드시 해야 하는가(골든와이즈닥터스 박기성 대표이사) ▲동업, 이것만은 꼭 챙기자(김용기 센터장) ▲성공 공동개원을 위한 입지 선정(장영진 센터장) ▲공동개원 이것만 알면 세무가 쉽다(유준선 세무사, 세무법인 대성) ▲아름다운 이별 어렵지 않다(장영진 센터장, 한정용 세무사) 등이다.

골든와이즈닥터스 회원으로서 세미나 참여 사전 신청을 하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현장등록비는 1만원이다. (세미나 관련 문의 02-6248-0114)

박기성 대표는 "단독개원이 이미 시장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상황이라 단독 개원만으로는 경쟁력을 찾기 힘들다"며 "특히 대도시 중심 상업지역은 공동개원이 아무래도 경쟁력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팍팍한 개원 현실을 헤쳐나기가 위한 해법으로 공동개원을 추천한다"며 "시작부터 결별까지 챙겨야 할 부분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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