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자기소개 등 프로그램 예정대로…사기진작 기대감 반감
보건복지부 보건의료 부서 통합 워크숍이 장소를 변경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에 따르면, 보건의료정책실(실장 권덕철) 주최로 31일 오후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016년도 전 직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보건의료정책실은 당초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장소를 세종청사로 변경했다.
이는 최근 불거진 심사평가원 전직원 체육대회 행사 비용 논란 등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복지부는 다만, 프로그램을 변동 없이 진행한다.
'개념의료' 저자 특강(강연자, 박재영 청년의사 편집주간)과 참석 공무원 자기소개 및 건의사항 등이다.
세종청사 이전 후 실 단위 첫 워크숍이라는 점에서 공무원들의 단합과 사기진작이 예상됐으나 내부 행사로 축소됨에 따라 기대감이 다소 반감되는 형국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에 따르면, 보건의료정책실(실장 권덕철) 주최로 31일 오후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016년도 전 직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보건의료정책실은 당초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장소를 세종청사로 변경했다.
이는 최근 불거진 심사평가원 전직원 체육대회 행사 비용 논란 등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복지부는 다만, 프로그램을 변동 없이 진행한다.
'개념의료' 저자 특강(강연자, 박재영 청년의사 편집주간)과 참석 공무원 자기소개 및 건의사항 등이다.
세종청사 이전 후 실 단위 첫 워크숍이라는 점에서 공무원들의 단합과 사기진작이 예상됐으나 내부 행사로 축소됨에 따라 기대감이 다소 반감되는 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