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주·대구·부산 등 4개 광역시 거점지역 선정
|메디칼타잉즈 정희석 기자| 청각전문그룹 지반토스(Sivantos) 핵심 브랜드 ‘지멘스보청기’가 보훈병원 공식 지정 서비스 센터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4개 광역시 지역 지멘스보청기 전문점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지멘스보청기 전문점은 신대전 센터와 광주 전대의대 센터, 대구 달서 센터, 부산 서면중앙 센터다.
4개 광역시 지역을 거점으로 삼아 전국의 국가 유공자들에게 전문적인 청각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훈병원 공식 지정 서비스 센터에서는 지멘스보청기를 사용하는 전국 국가 유공자들의 청력 평가와 보청기 조절을 포함해 전문적인 청각관리서비스와 고장 수리까지 보청기와 관련된 전반적인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반토스 코리아 신동일 대표이사는 “보청기는 조기에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착용 후 지속적인 청각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전국 주요 거점 지역에 공식 지정 서비스 센터가 선정됨으로써 전국에 있는 국가 유공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멘스보청기는 지난 2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보청기 및 배터리 공급 입찰에 참여, 중앙보훈병원 공식 지정 공급 제품으로 최종 선정돼 지난달부터 보청기와 지멘스 무(無)수은 친환경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선정된 지멘스보청기 전문점은 신대전 센터와 광주 전대의대 센터, 대구 달서 센터, 부산 서면중앙 센터다.
4개 광역시 지역을 거점으로 삼아 전국의 국가 유공자들에게 전문적인 청각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훈병원 공식 지정 서비스 센터에서는 지멘스보청기를 사용하는 전국 국가 유공자들의 청력 평가와 보청기 조절을 포함해 전문적인 청각관리서비스와 고장 수리까지 보청기와 관련된 전반적인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반토스 코리아 신동일 대표이사는 “보청기는 조기에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착용 후 지속적인 청각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전국 주요 거점 지역에 공식 지정 서비스 센터가 선정됨으로써 전국에 있는 국가 유공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멘스보청기는 지난 2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보청기 및 배터리 공급 입찰에 참여, 중앙보훈병원 공식 지정 공급 제품으로 최종 선정돼 지난달부터 보청기와 지멘스 무(無)수은 친환경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