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1980㎏,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1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에 쌀 1980㎏을 지정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쌀은 지난 3월 23일 가천대 길병원 개원 58주년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각계에서 보내온 축하쌀로,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자 기탁하게 됐다.
기탁된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희망의집, 푸드마켓, 인천보훈청, 여성 쉼터, 쪽방상담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올해 슬로건을 '인천 시민 속으로'로 정하고, 앞서 1월과 3월에도 쌀 2250㎏을 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이근 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이 인천시민의 격려와 응원으로 성장해 온 만큼 조금이나마 시민들과 나누고, 함께 발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쌀은 지난 3월 23일 가천대 길병원 개원 58주년 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각계에서 보내온 축하쌀로,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자 기탁하게 됐다.
기탁된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희망의집, 푸드마켓, 인천보훈청, 여성 쉼터, 쪽방상담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올해 슬로건을 '인천 시민 속으로'로 정하고, 앞서 1월과 3월에도 쌀 2250㎏을 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이근 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이 인천시민의 격려와 응원으로 성장해 온 만큼 조금이나마 시민들과 나누고, 함께 발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