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원장 이홍순)은 어버이 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지 못하는 어른신 입원 환자 대상으로 쾌유기원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행사를 위해 간호지원담당관실 간호친절서비스 위원회에서는 카네이션 200개를 준비하고, 각 병동에 입원해 있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카네이션을 달아 주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경찰병원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힘든 환우들에게 작은 힘을 드리고자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정성어린 간호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빨리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